다음세대 콘텐츠 연구소(대표 박성호 소장)가 주최하고 HMC센터(거제청소년선교센터)가 주관하는 가 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천안, 목천 지역 농어촌(미자립) 청소년 100여 명을 초청 대상으로 하는 본 캠프에서 박현동 목사(기
크리스천 문화 사역을 연구하는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 이하 문선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국의 ‘2018년 10대 이슈’를 발표하고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회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했다.문선연이 발표한 10대 이슈는 ▶ 남북&북미 정상회담 및 정전협정 논의 ▶ 곳곳에서 들리는 ‘김지영’들의 목소리 ▶ 미세먼지, 재활용 대란 등 환경문제, 피부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사회복지위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위원장 이상수 목사)가 주최하는 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광석교회에서 12월 7일(금)에 열렸다. 교단 산하 전국교회 목회자 및 사모 총 45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미자립 교회와 작은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이 제시되었다. 특히, 본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 목사)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가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 개최됐다.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통해 만들어진 박스는 총 20,000개로 20억 원 상당에 이르며 전국 각지의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굿피
우는 아이도 울음을 멈추게 한다는 한국의 유아용 애니메이션 뽀로로는 뽀통령, 뽀느님이라 불리며 엄청나게 인기가 있는 교육용 영상이다. 뽀로로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주는 교훈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부모들도 좋아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북미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뽀로로는 일단 틀어주면 아이들이 일시 정지 상태로
이용규 선교사가 쓴『내려놓음』과『더 내려놓음』은 기독교 서적으로는 드물게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교수 대신 선교사가 되었다. 몽골에서 7년간 사역을 마치고 2012년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제대학교와 초중고교를 세우는 학교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의
고신 총회 신학위원회는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68회 고신 총회에서 '이신칭의'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입장을 밝혔다. 이는 남부산노회장 권종오 목사가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신교회의 입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의 견해를 밝혀 주시길 청원한 것’과 서부산노회장 안영호 목사의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신의 입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영성훈련을 통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사역에서 새 힘을 얻도록 교회 현실에 맞는 세미나와 자료를 제공하는 등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안디옥교회(예성, 신화석 목사) 고양 성전에서 열렸다. 금년 행사는 목회 특강과 워크숍, 찬양의 제사, 체육 활동, 기도회, 저녁집회 순으로 진행됐다. 목회 특강은 전
한국 교계가 동성애, 동성혼을 옹호하는`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tional Action Plan, 이하 NAP)`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NAP는 오는 8월 7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한국 교계는 8월 1일 오전 9시 청와대 앞에서 장로, 감리, 성결, 침례, 루터, 구세군 등 거의 모든 교단이 참여한 성명을 발표했다.교계는 성명서를 통해
연령대가 30-50대인 5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밥 사 주는 목사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이 프로젝트는 목회자가 평신도에게 식사 대접을 하면서,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의 고충과 이야기를 들어주는 힐링토크쇼이다. 우선 참가자 신청을 받아 게스트를 정한 후 퇴근 후 찾아가서 음식에 대한 사연과 살면서 겪는 고충, 교회와 목회자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이
성북구 교회연합회(회장 김학수 목사)는 7월 20일 서울 성복중앙교회에서 교회학교 반동성애 교재를 교계 최초로 출간하고 출판 기자회견을 열어 출간 배경과 활용 방법 등을 소개했다.김학수 목사는 "2013년 성북구청의 성소수자(동성애자) 상담센터 건립 사업이 서울시 의회를 통과해, 성북구 교회연합회를 중심으로 동성애 반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수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예배시간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성경과 찬송가를 보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졌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말씀 묵상이나 찬양, 기독교 문화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크리스천 앱들이 개발되었다. 자신에게 맞는 크리스천 앱을 잘 활용한다면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 말씀 묵상을 원하면? 생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은 오는 7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경상도에서 전도 캠페인을 시작한다. 복음의전함은 “130여 년 전 초기 선교사들이 디뎠던 첫발의 마음을 되살려, 영남권 지역의 복음화 및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을 전도하다‘의 첫발을 경상도 부산에서 내딛는다”라고 웹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다.하루 평균 유동인구 5만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연세대학교 윈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이 주최하는 2018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탈교회” 시대의 선교적 교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컨퍼런스에는 개회예배, 강연, 현장사례 토크 콘서트, 만찬 등이 이어졌다. 강사로 참여한 임성빈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은 ‘선교적 교회를 다시 생각한다’, 박명
성폭력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당당하게 세상에 알리는 ‘미투 운동’이 확산 됨에 따라 피해자들을 응원하고 협력하겠다는 ‘위드유 운동’도 확산되고 있다.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독교 위드유 센터(대표 이진혜 집사, 센터장 김성환 목사)가 6월 19일 기독교회관 2층 조예홀에서 설립예배를 갖고 문을 열었다. 기독교 위드유 센터는 “미투 운동에 위드유 운동으로
6월 8일, 서울과 수도권의 기독교 목사 및 교역자, 기독교 단체 대표 등 417명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광장에서의 퀴어축제 개최를 승인한 박원순 후보를 반대하고, (퀴어축제) 절대 불허를 공표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서울 지역 기독교 목사 1,341명이 박원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는 주장이 나온 지 4일 만이라고
한국구세군은 지난 5월 9일, 서대문구 서소문로에서 브릿지영문(교회)을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오랫동안 노숙인 지원 활동을 펼쳐온 구세군은 브릿지영문을 통해 노숙인 자활과 주거 안정은 물론, 신앙을 통한 삶의 회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브릿지영문은 평일에는 노숙인의 공동작업장 및 커피 매장인 ‘카페 테바(Café Tebah)’를 운영하고
한국선교연구원이 ‘한국선교 동향 2018 : 선교교육” 보고서를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이번 선교 보고서는 2017년 말에 진행한 설문조사를 근거로 선교단체들과 128명의 선교사가 응답한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선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한국 선교사 수 21,220명으로, 이는 선교단체에 소속되어 있고, 선교 단체의 감독을 받으며, 재정 모금을 해서 사역하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 이하 VOM Korea)가 미국의 성경 녹음 사역 단체 Faith Comes by Hearing(이하 FCBH)과 함께 북한 방언으로 된 조선어 오디오 성경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VOM Korea에 따르면 올가을 완성될 조선어 오디오 성경은 신약성경과 창세기를 포함한다. 이번
말레이시아 정글에서 20년 넘게 원주민과 함께 살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박철현 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파파오랑후탄'이 4월 19일 개봉한다.독전갈과 호랑이가 득실대는 정글 한복판에서 원주민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20년 넘게 원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박철현 선교사. 그는 한국에서 목사로 안정적인 목회 활동을 했다. 박 목사가 말레이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