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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너의 후손도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니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창세기 3장 15절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했던 에덴 동산에서최초 인간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고 타락케 했던 사탄이온갖 궤계와 술책으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더니금일에도 성령을 훼방하며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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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9.04.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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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태복음 16:24주는 그리스도시요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던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내가 지려는 십자가를 질 수 있나?”지난 3년 어간 쌓아 놓은 공적이 있었고예루살렘을 비롯해 온 유다와 사마리아까지예수님의 왕적 권위와 능력, 이적과 기적이 알려진지라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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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9.03.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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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눅 13:8)지난날을 돌아보면은혜로 맡기신 사역에 충성을 다하지 못해물러서야 함이 마땅하오나다시 주신 금년에는 온 정성 다하겠습니다.허락하신 경작지를두루 파고 거름 주며 힘써 일을 하겠사오니금년에도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하거든그때 가서 심판을 하옵소서.회고해 보면지난 날 맡기신 일에 후회도 많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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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9.02.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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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여호수아 1장 7절)금년에도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옵소서.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는 길이며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길이리이다.마음에 생각도 많고, 욕망도 많으나허망한 꿈도, 욕심도 버리고이루지 말아야 할 일은 일찍이 포기하게 하시며주님의 뜻이 아니라면 가려는 길도 막으옵소서.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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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9.01.2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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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 2장 28절새해에는 더 크고 더 넓은 이상을 갖게 하옵소서.마음도 넓히고 시야도 넓히고 사역도 넓혀주님의 나라를 확장하게 하옵소서.사람들마다 마음이 좁아좁쌀 같은 이권에도 분당과 분리를 일삼고진실과 정의도 망각한 채 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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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12.1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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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우리의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눅 1:78-79)주님의 탄생이 임박했을 때주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입니다.주님께서 탄생하시는 날이 다가오면서세상은 끓는 기름가마처럼 요란하며처처의 재난과 기근으로 수많은 생명들이 희생되었습니다.인간들의 욕심과 시기와 질투로인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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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11.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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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니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베드로전서 1장 4절오랫동안 세파에 시달리며온갖 고초 속에 넘어지고 실패하며 절망하던 때주님은 바다 건너 너른 땅 한 곳에주님 기업의 기초를 놓고 계셨습니다.맨손으로 땅을 파고구부러지고 가느다란 막대기를 기둥 삼아경험도 지식도 없이 주님의 집을 짓겠다고허우적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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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10.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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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마태복음 20장 7절가시덤불과 엉겅퀴의 삶입니다.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구해 보려 하지만불러 주는 사람도 일할 곳도 찾지 못해빈손으로 돌아가야 할 파장입니다.행여 누가 불러 주지나 아니할까종일토록 눈이 빠지도록 좌우를 살펴보았지만해마저 저무는 파장이기에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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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09.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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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너는 하나님을 바라라시편 43편 5절믿음의 영장(靈長) 다윗 왕은세상에서 모자라는 것, 부러운 것 없었으면서도영혼을 짓누르는 번민과 고민이끊이지 않고 엄습했나 봅니다.영혼을 향해낙망과 불안을 호소하며억제하기 어려운 답답함과 번민을하소연했습니다.사도 바울도 때때로“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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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08.1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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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누가복음 10장 20절광야 같은 세상에 보내셨던제자 칠십 인이 사역을 마치고 돌아와현장에서 나타났던 권능의 역사가 너무 신기해기뻐하며 자랑스럽게 보고를 드렸습니다.“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항복하더이다”라고.신기하고 경이로운 사역을 경험한 것입니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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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07.20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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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진노하신 날에 그 발등상을 기억지 아니하셨도다”(애가 2장 1절)진노의 날에주를 기억하게 하옵소서.세상이 어지럽고 삶이 고달파 힘겹지만이럴 때일수록 내면의 깊은 곳을 살피며 반성케 하사공의로운 주님 앞에 허물과 죄를 드러내게 하옵소서.“그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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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06.1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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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누가복음 13장 34절망국의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우시던 주님,예루살렘의 위정자들은 허위 평화를 외치며로마 정권에 아부하며의인을 죽이고 감금하고 돌로 치기도 했습니다.정의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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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05.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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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자시여,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나이까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원수)를 두셨나이다.반석이시여,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우셨나이다.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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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04.2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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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신명기 32장 15절“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라 하시던주님의 말씀처럼대한민국은 위기에 직면해 있으나백성은 평강을 외치고 있습니다.그 옛날 거짓 선지자와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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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03.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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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여, 땅이여, 땅이여,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예레미야 22:29)유다와 이스라엘의 땅이 죄악으로 오염되어주께서 탄식하셨습니다.공평과 정의가 빛을 잃고, 정직한 자에게 멍에를 씌우며거짓 판결로 의인을 처형하는불법이 난무한 땅을 향해 탄식하셨습니다.권력을 가진 자들은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무력으로 백성의 피를 빨며검은 것을 희다고 속여 재산까지 몰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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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02.2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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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이사야 40장 3절새해에는 평탄한 길을 가게 하옵소서.깊게 파였던 골짜기마다 돋우어진 길가로막힌 크고 작은 산마다 낮아져 평탄케 된 길주께 범죄하여 날마다 험하고 괴로워하던 삶에서 벗어난 길금년은 홀가분하고 깃털처럼 가벼운 길을 가게 하옵소서.여호와의 길을 예비해야 하리이다.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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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8.01.0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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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보일 징조가 이러하니너희가 금년에는 스스로 자라난 것을 먹고명년에는 그것에서 난 것을 먹되제 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원을 심고그 열매를 먹으리라”(왕하 19장 29절)1988년, 우리가 사역을 시작하고 10년이 될 무렵지치고 소망이 보이지 않아 포기하려던 때섬광처럼 스쳐 지나가게 하셨던 말씀입니다.“제 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원을 심고그 열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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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7.12.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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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지입니다.태어날 방조차 없었기에 날 때부터 거지입니다.옆에는 짐승들이 있었고바람막이가 없어 빈 구유에 뉘어칼바람에 시달려야 했습니다.나는 거지입니다.머리 둘 곳 없어 남의 집 문전에서 밤을 지새고두 벌의 옷을 소유할 수 없어낡은 옷 한 벌로 겨우 앞만 가린 채맨땅에서 뒹굴어야 했습니다.나는 거지입니다.허기에 지쳐 무화과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했으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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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7.11.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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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고 다 안락함은무슨 연고니이까”(렘 12:1).지금 이 시대에는하나님께서 역사를 아니하신다는말이 사실인가요?의인이 더 고난을 당하고악인은 오히려 더 형통하니금일에는 이렇게 당하고 사는 것이하나님의 뜻이고 섭리인가요?“이 세대의 아들들이자기 시대에 있어서는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고 하셨듯이의인이 악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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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원 목사
2017.10.2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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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태복음 24장 7-8절)민족이 민족을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고 있는 지금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만연하고 있는 이때가세상 재난의 시작입니까?한반도는 대량 살상 무기로 인종 멸망을 위협 받고멕시코 남부는 대지진으로미국 남단은 허리케인으로아프리카는 기근과 살
퍼스펙티브
박도원 목사
2017.09.20 00:13